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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방과후아카데미 내달 8일 정상화…차관 방역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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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뉴시스 제공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순차 등교의 마지막 시점인 내달 8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여가부 김희경 차관은 29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할 예정이다. 재개를 앞두고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구비 현황,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살핀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네 차례에 걸쳐 순차 등교를 진행 중이다. 내달 8일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6학년이 등교하면 모든 학생이 교실 수업에 복귀하게 된다.

여가부는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정상화 전 마스크,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준비할 계획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주 2~3회 자체 점검을 할 방침이다.

김 차관은 이날 방과후아카데미를 찾아 운영해오던 긴급돌봄, 온라인 개학 이후 원격수업 지원 현황도 살필 예정이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방과후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저소득층, 한부모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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