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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전선 이상無"…'린♥' 이수, 결혼 6년 차의 여전한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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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린이 찍어준 사진을 직접 게재했다. 

28일 이수는 인스타그램에 "“V” taken by"라는 글과 함께 린의 계정을 직접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가 마스크를 끼고 청자켓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수 인스타그램
이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싶었어요", "대박 근황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달달한 부부구나", "형 항상 힘내세요", "어쩌자고 이렇게 귀여운걸까 우리 가수님은", "인생살면서 오빠노래들으며 위로받았는데 14년째 같이가는 신랑이랑 오빠노래들으며 울고 위로받아용 평생 노래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랑의 콜센터'에 린이 출연하면서 덩달아 주목 받고 있는 가수 이수는 2014년 린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둘은 올해 나이 40세의 동갑내기로 1981년생으로 알려졌다. 각자 가요계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둘은, 결혼 이후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린이 출연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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