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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도도솔솔라라솔' 첫 촬영 마친 근황 공개 '이재욱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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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아라가 '도도솔솔라라솔' 첫 촬영을 마쳤다.

최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도도솔솔라라솔#드라마#첫촬영#즐겁게#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하루도#고생많으셨습니다#구라라#ArtistCompany#아티스트컴퍼니#고아라#GoAR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고아라 인스타그램
고아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한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아라의 상큼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고아라는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구라라 역으로 출연한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극중 고아라가 맡은 구라라는 인생의 역변을 맞은 무한긍정 피아니스트. 하루아침에 빈털터리 신세가 되고, 돈 한 푼 없어도 구라라 인생에 좌절이란 없다. 한 줄기 빛을 따라 웃픈 갱생에 나선 구라라의 청춘 2악장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한편 고아라, 이재욱, 김주헌이 출연을 확정 지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2020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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