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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맛남의광장’ 백종원X양세형, 청경채 갈아엎는 현장 확인하고 ‘안타까워’…김동준이 용인 씨름부에게 1인당 고기 먹는 양 묻자 “기본 두근 먹는다”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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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소비침체로 힘들게 된 청경채 농가에서 청경채를 갈아 엎는 현장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sbs‘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김희철, 김동준, 양세형이 에이프릴 나은이 게스트로 나온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무농장의 무요리와 청경채 요리를 만들고 미식회를 했다.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개학이 미뤄져 힘든 용인 급식 무 농가를 위한 특별 레시피를 만든 농벤져스는 이번에는 청경채 밭을 찾아가서 외식업계 소비 침체로 1kg당 350원까지 가격이 떨어진 청경체 판매의 고충 전달과 요리레시피를 연구했다. 미식회를 하기 앞서 김희철이 아침 식사를 위해 무를 넣은 볶음라면을 만들기로 했는데 김희철은 요즘 요리에 자신감을 붙은 모습으로 기대를 하는 멤버들의 여러가지 요구를 듣게 됐다.

김희철은 계획을 했던 볶음 라면 대신 국물 라면으로 바꿔달라고 했고 수란을 요구하기도 했는데 김희철이 당황해하자 규현이 수란을 만들면서 '무파면 정식'을 완성 시켰다. 규현은 김희철의 보조 역할을 하면서 심부름을 다녀온 나은을 보고 에이프릴 신곡과 안무를 해보이면서 나은을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나은에게 "규현이를 아냐?"고 물어봤고 나은은 "그럼요. 뮤지컬도 보러가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라고 답했다. 김희철이 만든 무파라면을 맛 본 농벤져스는 감탄사를 연발했고 양세형은 이게 진짜 무파라면이지라고 했고 백종원은 퍼펙트라고 극찬을 했다.  

지난 방송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떠나고 농벤져스는 개학이 미뤄져 수확 시기를 놓친 용인 무 농가를 위해 특별한 레시피를 연구하게 됐다. 특히 김동준은 지난 방송에서 물을 넣지 않은 무와 떡만 넣은 떡볶이를 만들어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고 미식회 메뉴로 내놓게 됐다.

미식회를 찾은 영양사들은 김동준의 온리 무 떡볶이와 백종원이 만든 돼지고기 뭇국을 맛보게 됐고 모두 극찬을 하게 됐다. 백종원은 학생들 식단을 책임지는 영양사들인 만큼 더 각별히 신경을 썼고 미식회 메뉴 중에서 매콤 달달한 빨간 무 덮밥을 저학년도 먹을 수 있게 즉석에서 맵지 않은 빨간 무 덮밥으로 내놓았다.

이어 용인대 씨름부 학생들이 등장을 했는데 범상치 않은 포스에 농벤져스는 깜짝 놀라고 긴장을 하게 됐다. 씨름부 선수들은 좀 더 많은 양을 만든 음식을 먹으면 안끊기게 바로바로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양세형과 규현은 속도를 내게 됐다.

선수들은 폭풍 흡입을 하면서 추가 주문 요청을 하면서 이동준은 선수들에게 "돼지고기를 먹으면 1인당 얼마씩 먹냐?"라고 물었고 선수는 "한 명당 두근은 먹는다"라고 하면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 백종원은 양세형과 함께 코로나 여파로 인해 식당이 문을 닫고 소비침체로 인해 청경채를 갈아 엎어야하는 농가를 찾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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