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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 이규빈, 국무조정실 국무총리 주관 사회에 등장…'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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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이 국무조정실 국무총리 주관 사회에 등장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 제 5차 목요대화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이규빈의 모습이 등장했다. 

2018년 3월부터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영주를 짝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직진 규빈'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그는, 특히나 해당 방송에서 넘사벽인 스펙을 공개하며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KTV 영상 캡처 
방송을 통해서는 결국 최종 러브라인에 실패했지만, 이후 정재호와 김도균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광고 촬영 및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던 그는, 최근 국회방송에 등장하며 국무조정실 발령 이후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게와 규빈", "이미 넘사였다, 민사고등학교-서울대학교 부터가", "존멋", "5급공무원됐다더니 대박이네", "급이 다르다", "남자다워졌다", "예전에 여자친구 있지 않았나"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 각각 출연진들은 현재 김도균, 김현우, 정재호 등 각자의 일에 꾸준히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고 오영주 역시 최근 한 프로그램 MC에 발탁, 정다은은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임현주 역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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