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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 손호준에 반말→존대로 바꾼 이유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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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이 손호준의 나이가 30대 후반이라는 것을 알고 존중해줬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유해진, 차승원이 손호준없이 촬영지 죽굴도를 찾았다.

이날 차승원은 “호준이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못 온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유해진은 “그래서 오늘은 호준이는, 아니 호준씨는 오늘 못 들어오시고”라고 존칭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 캡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 캡처

이는 지난 촬영 손호준의 나이가 37살이라는 것을 들은 후 반응으로, 차승원은 “이제 호준 님이라 하라”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나영석 PD 또한 “호준 님은 그래서 오늘 밤 촬영 마치고 바로 내려와서 내일 아침 7시 배로 들어오신다”고 존칭을 사용해서 설명했다. 차승원, 유해진은 “어우, 되게 피곤하실텐데”라며 “연세가 37세이신데 무리하신다”고 농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준이 --> 호준씨 --> 호준님 ㅋㅋㅋ” “호준씨는ㅋㅋ못들어오시고ㅋㅋㅋ 연세가 37세”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다들 마스크 벗고예전처럼 대화가 편안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그분 연세가 37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준님ㅋㅋㅋ 우리호준님은 항상 막둥이같아요~존중해주시는 두분의마음이 호준이를 사랑해주는 마음이느껴져서 뭉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공효진이 출연했다. 이어 다음 게스트로 배우 이광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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