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서예지의 미스터리한 감성이 가득한 2차 티저가 공개됐다.
28일 tvN 새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2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은 “도망치는 거 형때문이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그냥 내가 도망치고 싶어서 그랬던 거 아닐까. 사람이 죽을 만큼 힘들면 도망이 제일 편하거든”라는 김수현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김수현이 눈을 뜨는 장면에서 누군가 무언가를 피해 도망가고, 물 속에 잠긴 손, 비명을 지르는 남자의 모습이 연속적으로 지나가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쓸쓸한 표정으로 고속도로를 걷는 김수현과 누군가에게 목이 졸리는 서예지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한다. 마지막에 서로를 마주보는 듯 같은 공간에 선 서예지와 김수현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폭발시킨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한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넷플릭스에도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6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28일 tvN 새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2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은 “도망치는 거 형때문이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그냥 내가 도망치고 싶어서 그랬던 거 아닐까. 사람이 죽을 만큼 힘들면 도망이 제일 편하거든”라는 김수현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김수현이 눈을 뜨는 장면에서 누군가 무언가를 피해 도망가고, 물 속에 잠긴 손, 비명을 지르는 남자의 모습이 연속적으로 지나가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쓸쓸한 표정으로 고속도로를 걷는 김수현과 누군가에게 목이 졸리는 서예지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한다. 마지막에 서로를 마주보는 듯 같은 공간에 선 서예지와 김수현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폭발시킨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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