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넘치는 승부욕으로 눈길…주먹까지 쥐게 만든 노래 정체는?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 출연할 게스트와 새로운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tvN '도레미마켓' 110회서는 유닛으로 컴백하는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과 슬기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자신감을 뽐내며 스스로를 '게임의 여신'으로 칭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정작 받쓰 시간이 되자 문제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에 슬기는 "귀가 잘 안 들린다"고 고백하며 당황해했다.
  이에 도레미들은 두 사람을 달래줬으나, 아이린은 문제를 풀지 못했다는 분함 때문인지 아예 주먹까지 꽉 쥐어가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어 새로운 간식게임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가사를 듣고 노래의 제목을 맞추는 방식이었다. 닭강정을 걸고 진행되는 새로운 간식게임서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이가 누구일지도 관심이 모인다.

네티즌들은 "조상즈 빨리 보고싶다ㅠㅠㅠ", "아이린 승부욕 완전 귀여워ㅠㅠㅠ", "역대급으로 재밌는 회차일듯", "배주현 승부욕 사랑해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두 사람이 받쓰를 진행할 노래는 김원준의 곡과 자이언티(Zion.T)의 곡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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