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김동은 원장, 틱톡 챌린지 시작 "은근 중독성 있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뭉쳐야 찬다' 김동은 원장이 틱톡 챌린지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김동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저 틱톡 시작했어요 첨엔 ‘창피해서 어떻게 하지?’했는데..해보니 은근 중독성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은은 김신영의 부캐 김다비의 '주라주라'에 맞춰 춤을 추고있다. 특히 어색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귀여워요", "양치승 관장님 동은 원장님 휴가좀 주세요", "동은샘에게 이런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이 있었네요", "큐티 동은 원장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 관장과 함께 출연하는 김동은 원장은 탄탄한 몸매는 물론 엄청난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해 매번 섭취하는 어마어마한 음식 양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지난 24일엔 JTBC '뭉쳐야 찬다' 번외편 '감독님이 보고계셔-오싹한 과외'에서 오랜만에 본업 필라테스 강사로서 뭉찬 멤버들을 위한 특급 수업을 진행했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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