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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라고 생각했었어”…김동완, 반려벌과 함께하는 일상 ‘온앤오프’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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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신화 김동완이 양봉에 열을 다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김동완의 ON과 OFF일상이 공개된다. 김동완은 경기도 가평에 살며, 스케줄이 있을 때는 서울을 오가고 있다.

앞서 ‘외식하는 날2’에서도 한 차례 가평 전원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실제 양봉 중이라 밝힌 바 있는 반려벌(?)까지 공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tvN ‘온앤오프’
예고편에서 김동완은 자신을 공격하는 벌에게 “난 그저 인간일 뿐인거구나“ “난 친구라고 생각했었어”라고 외치는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의 ON과 전원주택에서 사는 김동완의 OFF는 30일 오후 10시 40분 tvN ‘온앤오프’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연극 ‘렁스’에서 남자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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