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쿠팡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내동에 거주하는 A씨와 상동 반달마을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B씨, 옥길동에 거주하는 C씨, 상동 시장 인근에 거주하는 D씨가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쿠팡물류센터에 근무하는 확인된 직원들은 검사를 마쳤다"며 "확진자는 지정 병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고 알렸다.
이날 물류센터 직원 A씨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천 거주 확진자 수는 21명으로 늘었다.
부천시는 A씨 등의 주거지 방역을 마쳤으며 추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한 후 추가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송내동에 거주하는 A씨와 상동 반달마을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B씨, 옥길동에 거주하는 C씨, 상동 시장 인근에 거주하는 D씨가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쿠팡물류센터에 근무하는 확인된 직원들은 검사를 마쳤다"며 "확진자는 지정 병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고 알렸다.
이날 물류센터 직원 A씨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천 거주 확진자 수는 21명으로 늘었다.
부천시는 A씨 등의 주거지 방역을 마쳤으며 추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한 후 추가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