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충북 청주복지재단이 2019년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전년 대비 한 등급 향상한 실적이다.
28일 충북연구원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에 따르면, 청주복지재단의 2019년 한 해 경영평가 총점은 89.57점으로 'S등급'에 조금 모자라는 'A등급'이 나왔다. 2018년 경영평가 실적은 'B등급'이었다.
청주복지재단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등 4개 부문에서 전년 대비 고른 향상을 나타냈다. 특시, 경영성과 부문이 11.02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 출연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됐다.민·관 수탁연구, 민·관 협력적 네트워크 및 복지거버넌스 구축, 청주시 복지정책 현안과제 연구, 청주복지포럼 발간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8일 충북연구원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에 따르면, 청주복지재단의 2019년 한 해 경영평가 총점은 89.57점으로 'S등급'에 조금 모자라는 'A등급'이 나왔다. 2018년 경영평가 실적은 'B등급'이었다.
청주복지재단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등 4개 부문에서 전년 대비 고른 향상을 나타냈다. 특시, 경영성과 부문이 11.02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 출연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됐다.민·관 수탁연구, 민·관 협력적 네트워크 및 복지거버넌스 구축, 청주시 복지정책 현안과제 연구, 청주복지포럼 발간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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