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싱가포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373명 증가했다.
28일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스트레이츠타임스(ST)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낮 12시 현재 37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잠정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는 3만3249명이다.
신규 추가확진자 중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는 없다. 보건부는 이주노동자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등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중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2월23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기준 누적 사망자는 23명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다음달 1일 예정대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외출 제한령인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를 해제한다. 이 조치는 지난달 7일부터 시행됐다. 6월 2일부터 각급학교 재개교가 허용되는 등 단계적으로 규제가 해제된다.
28일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스트레이츠타임스(ST)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낮 12시 현재 37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잠정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는 3만3249명이다.
신규 추가확진자 중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는 없다. 보건부는 이주노동자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등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중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2월23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기준 누적 사망자는 23명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다음달 1일 예정대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외출 제한령인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를 해제한다. 이 조치는 지난달 7일부터 시행됐다. 6월 2일부터 각급학교 재개교가 허용되는 등 단계적으로 규제가 해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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