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 18살 나이 차이 남편 진화의 응원 속 타조 잡이에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 남편과 함께 타조 농장을 방문했다. 이들이 타조 농장을 방문한 이유는 다름 아니라 둘째 임신을 위해서다. 타조 고기에 호로몬이 많아 임신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함소원은 “직접 잡으면 할인해주겠다”는 농장 주인의 말에 직접 타조 우리 안에 들어갔다. 우리 밖에서는 시어머니와 남편 진화 그리고 딸 혜정이가 염려와 응원섞인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그러나 함소원이 다가가자 타조들은 도망치기 바빴고, 시어머니는 답답하다는 듯 소리를 질렀다. 박명수는 “아니 시속 90킬로를 어떻게 잡냐”며 “제 값 주고 먹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때 시어머니가 나섰다. 함소원은 “마마가 앞으로 몰면 제가 잡을게요”라고 합동작전을 펼쳤다. 그러나 두 사람이 괴성을 지르며 달려도 타조들은 꿈쩍하지 않았고 오히려 함소원은 제 발에 걸려 넘어지기까지 했다.
함소원은 “저기가 다 똥밭이었다”고 회상해 더 안타까움을 안겼다. 함소원의 옷은 물론 스타킹까지 엉망이 됐다. 그 모습을 본 시어머니는 결국 “타조가 너무 빠르다”고 금세 포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 남편과 함께 타조 농장을 방문했다. 이들이 타조 농장을 방문한 이유는 다름 아니라 둘째 임신을 위해서다. 타조 고기에 호로몬이 많아 임신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그러나 함소원이 다가가자 타조들은 도망치기 바빴고, 시어머니는 답답하다는 듯 소리를 질렀다. 박명수는 “아니 시속 90킬로를 어떻게 잡냐”며 “제 값 주고 먹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때 시어머니가 나섰다. 함소원은 “마마가 앞으로 몰면 제가 잡을게요”라고 합동작전을 펼쳤다. 그러나 두 사람이 괴성을 지르며 달려도 타조들은 꿈쩍하지 않았고 오히려 함소원은 제 발에 걸려 넘어지기까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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