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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아민 무야키치, 필립 헬퀴스트와 ‘삼계탕 만들기’ 도전…K리그 데뷔골 성공 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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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는 아민 무야키치와 필립 헬퀴스트가 산낙지 먹기에 도전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당시 K리그2 충남아산FC의 훈련 현장 등을 공개했던 무야키치와 필립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는 아민 무야키치와 필립은 무야키치와 필립은 충남아산FC 선수들을 위한 한식 요리에 도전한다.

무야키치와 필립은 삼계탕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재래시장을 찾아간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된 이후 무야키치는 인삼 뿌리를 모두 잘라내는 것은 물론이고, 난생 처음 본 산낙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프로 축구선수 무야키치와 필립은 충남아산FC 소속 선수들이다. 무야키치와 필립은 첫 출연 당시 충남아산FC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 충남아산FC의 훈련 현장을 공개하며 관심 받았다.

최근 개막한 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무야키치는 충남아산FC의 올 시즌 첫 골이자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올해 나이 26세인 무야키치는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무야키치와 함께 출연하는 필립 헬퀴스트 역시 충남아산FC 소속이다. 국적지인 스웨덴에서 연령별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던 인물로 올해 나이 30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다시 한번 근황을 전하게 될 무야키치와 필립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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