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검진을 계도하고 있다.
20일 시작한 이번 계도활동은 유흥 및 마사지업소에서 근무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된다. 최근 전북도와 합동 점검도 했다.
직원들은 매장을 찾아가 무분별한 유흥업소 방문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를 청하고 있다. 단속에 대한 두려움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리고 있다.
앞서 정부는 단속을 일정 기간 유예하는 등 강제 출국 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14개 언어로 제작된 '선별검사 비용 및 불법체류 외국인 신고 통보 의무 면제' 안내문과 6개 언어로 제작된 '불법체류 외국인 자진 출국 제도' 홍보자료를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6월 말 종료를 앞둔 자진 출국 신고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이 기간 단순 불법 체류자가 자진 출국하면 입국 금지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
심준섭 소장은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 검진을 받는 등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이 곧 종료되는 자진 출국 신고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도와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일 시작한 이번 계도활동은 유흥 및 마사지업소에서 근무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된다. 최근 전북도와 합동 점검도 했다.
직원들은 매장을 찾아가 무분별한 유흥업소 방문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를 청하고 있다. 단속에 대한 두려움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리고 있다.
앞서 정부는 단속을 일정 기간 유예하는 등 강제 출국 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14개 언어로 제작된 '선별검사 비용 및 불법체류 외국인 신고 통보 의무 면제' 안내문과 6개 언어로 제작된 '불법체류 외국인 자진 출국 제도' 홍보자료를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6월 말 종료를 앞둔 자진 출국 신고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이 기간 단순 불법 체류자가 자진 출국하면 입국 금지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
심준섭 소장은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 검진을 받는 등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이 곧 종료되는 자진 출국 신고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도와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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