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선우은숙이 며느리로부터 들은 이영하와의 재결합에 대한 충고를 들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이혼해도 끝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은숙은 "이런 얘기 정말 하면 안되는데"라며 며느리로부터 들은 충고를 전했다.
선우은숙은 "며느리가 '동치미에서 아버님 얘기 너무 많이 하시면 좋은 사람이 나타났다가도 겁이나서 도망가요 우리 얘기 하지마세요'라고 하길래 내가 '동치미'에서 가족 얘기 안 하면 할 얘기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선우은숙의 며느리는 이영하와의 재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절대 반대"라며 완강한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인터뷰 중 선우은숙 며느리는 선우은숙이 이성 친구를 사귀는것에 대해 찬성한다며 "어머니 남자친구 얼른 만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전남편 이영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상원을 두었다. 이후 2007년 성격차이를 사유로 이혼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이혼해도 끝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은숙은 "이런 얘기 정말 하면 안되는데"라며 며느리로부터 들은 충고를 전했다.
선우은숙은 "며느리가 '동치미에서 아버님 얘기 너무 많이 하시면 좋은 사람이 나타났다가도 겁이나서 도망가요 우리 얘기 하지마세요'라고 하길래 내가 '동치미'에서 가족 얘기 안 하면 할 얘기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선우은숙의 며느리는 이영하와의 재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절대 반대"라며 완강한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인터뷰 중 선우은숙 며느리는 선우은숙이 이성 친구를 사귀는것에 대해 찬성한다며 "어머니 남자친구 얼른 만나세요"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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