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정일훈이 오늘(28일)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2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정일훈이 오늘 입대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며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일훈도 전날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근무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일기도 했다.
1994년생인 정일훈은 올해 27세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군입대를 하게 됐다. 그는 가수 주(JOO)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있으며, 2012년 3월 비투비로 데뷔했다.
비투비는 미국 국적인 프니엘을 제외하고 멤버들이 잇따라 군 복무에 들어가면서 그룹 활동 '군백기'를 갖고 있다. 이달 11일에는 임현식과 육성재가 현역으로 입대했다.
멤버 중 처음으로 2018년 8월 입대했던 서은광은 최근 전역해 다음달 솔로 앨범을 내놓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또 이창섭이 8월, 이민혁이 9월 각각 전역한다.
2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정일훈이 오늘 입대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며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일훈도 전날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1994년생인 정일훈은 올해 27세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군입대를 하게 됐다. 그는 가수 주(JOO)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있으며, 2012년 3월 비투비로 데뷔했다.
비투비는 미국 국적인 프니엘을 제외하고 멤버들이 잇따라 군 복무에 들어가면서 그룹 활동 '군백기'를 갖고 있다. 이달 11일에는 임현식과 육성재가 현역으로 입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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