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세리가 은퇴 전 미국에서 투어를 다닐 당시 동생과 함께 였다고 밝혔다.
28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대전에 위치한 초호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세리는 골퍼로서 은퇴 후 오랜만에 몸을 풀기 위해 골프연습장으로 향했다. 국제면허증으로 바꾸지 못한 탓에 이날 박세리의 동생 박애리 씨가 운전을 대신하며 언니와 동행했다.
출발하려는 찰나, 트렁크가 열렸다는 경고음이 켜져, 두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세리가 골프가방을 넣고 제대로 닿지지 않았던 것.
이에 박애리 씨는 “어떻게 이렇게 어설프느냐” “그렇지 내가 박세리를 키웠지”라며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박세리는 이에 대해 “은퇴하기 6~7년 전 동생이 해외투어를 함께하며 서포트 했다. 혼자 다니다보니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본인이 같이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그러나 “(동생이)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대한민국 골프 여제로 이름을 알린 박세리는 현역 선수를 은퇴 후 현재는 해설자 겸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고 있다.
28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대전에 위치한 초호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세리는 골퍼로서 은퇴 후 오랜만에 몸을 풀기 위해 골프연습장으로 향했다. 국제면허증으로 바꾸지 못한 탓에 이날 박세리의 동생 박애리 씨가 운전을 대신하며 언니와 동행했다.
이에 박애리 씨는 “어떻게 이렇게 어설프느냐” “그렇지 내가 박세리를 키웠지”라며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박세리는 이에 대해 “은퇴하기 6~7년 전 동생이 해외투어를 함께하며 서포트 했다. 혼자 다니다보니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본인이 같이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그러나 “(동생이)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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