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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금천구청, 코로나19 15번 확진자 발생 공개…시흥2동, 부천 쿠팡물류센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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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금천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금천구청에 따르면 15번 확진자는 시흥2동에 거주하는 52세 여성으로 부천 쿠팡물류센터 직원이다.

증상은 없었으며,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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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가족 6명은 전원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검사 예정이다.

금천구청은 확진자를 서남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며, 거주지는 즉시 방역소독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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