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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아내 강수연과 결혼 전 "첫눈에 반해 SNS 모조리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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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아내 강수연과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지난달 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엥 "함께하자 까리뇨 비스에서 준비해 준 미래의 우리네 #백년해로 한평생을 사이좋게 즐겁게 함께 늙어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은 아내 강수연과 머리를 맞댄채 훈훈한 미소를 띄고있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장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인드멋지니 동생이라도 존경스럽다", "정말,정말~~~~잘생겻네요 멋지네요", "멋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은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장민은 아내 강수연과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지만 코로나19때문에 결혼식은 잠시 미뤄둔 상태다. 특히 장민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강수연과 의 첫만남에 대해 "자주 가던 카페에서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SNS를 모조리 뒤져 그녀를 찾아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국어가 서툴렀던 장민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강수연에게 구애의 메시지를 보내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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