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과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한 서대문사랑상품권이 조기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서대문사랑상품권은 1월 50억원과 지난달 20억원에 이어 이달 20일에도 20억원 등 모두 90억원이 발행됐다.
침체된 상권 회복을 위해 10~15% 할인 판매됐다. 특히 지난달과 이달 추가 발행 때에는 판매 시작 당일 모두 소진됐다.
이 상품권은 대규모점포와 준대규모점포 등을 제외한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구는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7월초에 60억원 상당의 서대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서대문사랑상품권은 1월 50억원과 지난달 20억원에 이어 이달 20일에도 20억원 등 모두 90억원이 발행됐다.
침체된 상권 회복을 위해 10~15% 할인 판매됐다. 특히 지난달과 이달 추가 발행 때에는 판매 시작 당일 모두 소진됐다.
이 상품권은 대규모점포와 준대규모점포 등을 제외한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구는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7월초에 60억원 상당의 서대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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