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로이킴이 신곡 ‘살아가는 거야’를 발매했다.
지난 27일 로이킴은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약 2년 만에 신곡 ‘살아가는 거야’를 발표했다.
앞서 그의 소속사 측은 “로이킴이 신곡 발표를 결정했다”며 “자작곡으로 마음속 진심을 담았다”고 전한 바 있다. 그의 노래 속 가사를 살펴보면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다”, “보이지 않아도 상처투성”, “나약해 보이기 싫어,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등 공백기 동안 힘들었던 그의 심정이 담겨 있는 듯하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속 언덕을 오르는 그의 모습, 연기가 자욱한 배경과 햇빛이 가득한 것이 대비돼 보였다.
앞서 그는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6년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휴대폰으로 캡처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
그러나 해당 카톡방 그룹은 문제의 대화방이 아닌 것으로 소속사는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그는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오해가 소지가 있었던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옹호의 입장을 보이기도 했으나 죄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이유로 비난의 여론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27일 신곡 발표 이후 6월 15일 군 입대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로이킴은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약 2년 만에 신곡 ‘살아가는 거야’를 발표했다.
앞서 그의 소속사 측은 “로이킴이 신곡 발표를 결정했다”며 “자작곡으로 마음속 진심을 담았다”고 전한 바 있다. 그의 노래 속 가사를 살펴보면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다”, “보이지 않아도 상처투성”, “나약해 보이기 싫어,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등 공백기 동안 힘들었던 그의 심정이 담겨 있는 듯하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속 언덕을 오르는 그의 모습, 연기가 자욱한 배경과 햇빛이 가득한 것이 대비돼 보였다.
그러나 해당 카톡방 그룹은 문제의 대화방이 아닌 것으로 소속사는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그는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오해가 소지가 있었던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옹호의 입장을 보이기도 했으나 죄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이유로 비난의 여론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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