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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결혼 후 ‘편스토랑’ 합류 소식→남편 공개하나?…과거 다이어트 식단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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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혜빈이 ‘편스토랑’ 합류한 가운데 결혼 후 처음 예능 출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전해빈이 합류해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 편셰프들을 긴장하게 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성이 지난주에 이어 등장해 무병장수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어 바비큐 공간부터 쌈, 약초 등 마당에 펼쳐진 건강 비결에 이목이 쏠렸다.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후 전혜빈이 등장했다. 결혼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낸 전혜빈은 능숙하게 칼을 가는 모습과 초스피드 칼질을 선보였다. 특히 맥주 맛술을 활용하는 그의 요리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외의 신박한 템이 탄생했다”고 말한 전혜빈의 요리와 함께 남편의 얼굴이 공개될지 궁금증이 커졌다.

이정현에 이어 새롭게 ‘편스토랑’에 합류하는 전혜빈이 의외의 요리 실력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식단까지 재조명받고 있다. 변함없는 탄탄한 몸매 비결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1년 열애 끝에 남편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2살 나이 차이의 직업은 의사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한 일상 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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