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가수 설운도, ‘사랑의 콜센터’ 무대 중 뽑은 베스트7은?…정동원 보이스에 감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설운도가 ‘사랑의 콜센터’ 무대 중 베스트를 꼽았다.

지난 26일 설운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설운도TV’에 ‘운도도 춤추게 한 ‘사랑의 콜센타’ 톱 7 무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운도는 “트롯맨들이 불러 화제가 된 ‘사랑의 콜센타’ 무대 중 베스트 7개를 뽑아봤다”며 첫 번째로 ‘써니’ 곡을 선정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설운도는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유튜브 ‘설운도TV’
이어 “트로트 후배들은 요새 영어 발음도 좋다. 특히 영탁이는 끼가 많다. 동원이 참 홍일점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조합이 안 맞을 거 같으면서 잘 맞는다. 우리 세대와 다른 게 퍼포먼스가 된다. 깜짝 놀란다. 트로트가 많이 젊어졌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고 말했다.

6위에는 정동원이 부른 ‘담다디’ 곡을 꼽았다. 설운도는 “동원이는 음악 DNA가 타고났다. 다양한 노래를 알고 있다. 리듬이나 멜로디를 다 알고 부르는 것 같다. 선배들 못지않은 실력으로 충분한 잠재력이 넘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5위는 영탁이 부른 ‘먼지가 되어’로 “많은 노래를 하는 것을 봤는데, 노래마다 개성이나 표현이 다르다. 개성이 두드러졌다”며 4위에는 이찬원의 ‘천년 바위’가 올랐다. 이찬원에 대해 “이 창법은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꺾기 창법이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정동 트로트가 가능할 것. 얼굴도 훈남이다”고 말했다.

또 임영웅의 ‘마법의 성’을 보고 설운도도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2위에는 김호중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1위에는 임영웅 ‘데스파시토’가 올랐다.

‘미스터트롯’ TOP7의 무대를 본 설운도는 “이쁘지 않습니까?”라며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챙겨본다고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