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개그맨 집안의 유지를 위해 미리 딸의 남편 후보들을 정해 놓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 박준형은 딸 혜이에게 가업을 이을 적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딸 혜이는 "아니다"라고 외치며 개그우먼이 되는 것을 거부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준형의 아내이자 개그우먼인 김지혜는 "너 앞으로 결혼할 사람도 다 정해 놓았다"며 딸 혜이 놀리기에 동참했다. 김지혜가 언급한 '딸 혜이의 남편 후보'들은 개그우먼 김지선의 아들, 개그맨 박성호의 아들이다.
박준형은 "왜 그래야 하냐"고 묻는 딸에게 "가문과 가문이 이어져야 한다"라며 '슈퍼 개그맨 탄생'을 꿈꾸고 있었다.
박준형은 "슈퍼 개그맨 프로젝트는 꽤 거슬러 올라간다. 옥동자는 아들, 저는 딸을 낳았다. 우리가 사돈을 맺으면 최강의 개그맨이 나오지 않겠냐는 말을 했다. 유전자가 우월하면 남들보다 한발 정도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야구선수 이종범 아들 이정후, 농구선수인 허재의 아들 허훈, 허웅이 언급되기도 했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이들은 한 방송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부터 아파트 집 내부 등을 모두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 박준형은 딸 혜이에게 가업을 이을 적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딸 혜이는 "아니다"라고 외치며 개그우먼이 되는 것을 거부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준형의 아내이자 개그우먼인 김지혜는 "너 앞으로 결혼할 사람도 다 정해 놓았다"며 딸 혜이 놀리기에 동참했다. 김지혜가 언급한 '딸 혜이의 남편 후보'들은 개그우먼 김지선의 아들, 개그맨 박성호의 아들이다.
박준형은 "왜 그래야 하냐"고 묻는 딸에게 "가문과 가문이 이어져야 한다"라며 '슈퍼 개그맨 탄생'을 꿈꾸고 있었다.
박준형은 "슈퍼 개그맨 프로젝트는 꽤 거슬러 올라간다. 옥동자는 아들, 저는 딸을 낳았다. 우리가 사돈을 맺으면 최강의 개그맨이 나오지 않겠냐는 말을 했다. 유전자가 우월하면 남들보다 한발 정도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야구선수 이종범 아들 이정후, 농구선수인 허재의 아들 허훈, 허웅이 언급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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