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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 주현미, 노래로 땅 부자 됐다?…과거 학력까지 주목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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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뽕숭아 학당'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갑작스러운 '땅부자', '부동산 재벌' 소문에 대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뽕숭아 학당'은 주현미의 노래 때문에 그에게 '땅 부자'라는 별명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주현미의 과거 학력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 학당'의 MC 붐과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주현미가 땅 부자라는 말이 있다"며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고자 했다.

이날 '뽕숭아 학당'에 출연한 주현미는 갑작스러운 이들의 발언에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현미는 증거가 등장하자 웃음을 감주치 못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화면 캡처
TV조선 '뽕숭아학당' 화면 캡처
  
주현미는 증거로 등장한 우리나라 지도를 보자 "전부 다 내 노래 제목이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주현미는 "(저 땅이 내 것이라는 말이)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뽕숭아 학당'에 등장한 주현미의 노래는 '이태원 연가' '무교동 연인들' '월미도를 아시나요' '내 고향 인천항' '천호동의 밤' '명동야곡' '영동은 지금 두시 삼십분' '신사동 그 사람' '비 내리는 영동교' '월악산' '탄금대 사연' '영산강 처녀' 등이 지도에 적혀 있었다.

주현미의 노래와 가수 생활이 주목 받음과 동시에 그의 과거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주현미가 가수가 아닌 '약사'라는 직업을 갖게 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현미의 학력은 중앙대학교 약대 학사다.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이후 약사 면허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주현미는 데뷔를 하게 되며 지금까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날 '뽕숭아 학당'에서도 주현미가 약사 출신이라는 사실이 언급되기도 했다.

주현미는 가수 활동 중 남편 임동신과 만나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주현미는 결혼 전 대만 국적의 화교였으나 임동신과 결혼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주현미와 남편 임동신의 직업 역시 가수 겸 기타리스트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딸은 가수 임수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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