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 이혼 소식을 전한 후 SNS 게시물을 전체 삭제했다.
조윤희는 평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특히 과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전 남편 이동건의 새로운 작품을 응원하는 게시물과 가족 사진 등 알콩달콩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모든 게시물을 삭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조윤희와 이동건의 소속사는 각자 공식 입장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 또한 “이동건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부부로 관계가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혼인신고 후 그해 12월 딸을 출산하며 가정을 이뤘다.
지난해까지 이동건은 조윤희가 MC로 활약했던 ‘해피투게더4’에서 일일MC로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으나 갑작스럽게 파경을 맞게됐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 역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조윤희는 평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특히 과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전 남편 이동건의 새로운 작품을 응원하는 게시물과 가족 사진 등 알콩달콩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모든 게시물을 삭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조윤희와 이동건의 소속사는 각자 공식 입장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 또한 “이동건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부부로 관계가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혼인신고 후 그해 12월 딸을 출산하며 가정을 이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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