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평구청, 코로나19 44,45번 확진자 2명 발생 공개…부평2동·삼산1동, 쿠팡신선센터 부천점 관련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부평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부평구청에 따르면 44번 확진자는 부평2동 거주 48세 남성으로 쿠팡신선센터 부천점 근무자다.
 
45번 확진자는 삼산1동 거주 45세 여성으로 부평 338번 확진자(쿠팡신선센터 부천점 관련)의 관내 직장(콜센터) 접촉자다.

부평구청은 확진 환자 자택 및 주변과 동선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심층역학조사에 따른 확진 환자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 중이라 밝혔다.

확진자 가족에 대한 검사도 완료됐으며 동선 등 추가 정보 파악 후 즉시 공개 예정이라 밝혔다.
 

순번	성별/나이	거주지	발생경위
44번째	남/48세	부평2동	◎ 쿠팡신선센터 부천점 관련 확진(5.12.~5.17. 2층 근무) ◎ 증상 없음
45번째	여/45세	삼산1동	◎ 부평구 38번째 확진 환자(쿠팡신선센터 부천점 관련)와 관내 직장(콜센터) 접촉자 ◎ 5.27.(수) 해당 직장 폐쇄 및 직원 82명 검체 채취 완료 → 다른 층 근무자 50여명 추가 전수조사 예정 ◎ 증상 없음 ◎ 접촉자 가족 1명 검사 중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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