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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조은숙, 딸 박윤 과거부터 남다른 고민…남편 박덕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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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조은숙이 딸 박윤에 대해 고민을 전할 예정이다.

29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조은숙의 딸 박윤은 “욕심이 많다”며 공부와 음악 등 모든 것을 잘하고 싶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은숙의 딸 박윤은 예술 중학교에 재학 중으로 작곡을 전하고 있다. 피아노 실력은 물론 공부까지, 성적표에는 온통 ‘매우 잘함’이 도배돼 있었다. 윤이는 “대중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 꿈은 외교관”이라고 밝혔다.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딸에게 조은숙은 “왜 다하고 싶냐”고 묻자 윤이는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고 대답하며 하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윤이는 앞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7살 나이였던 윤이는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싶은데 엄마가 공부하지 말라고 한다”며 말했다. 그러자 엄마 조은숙은 “윤이는 1등을 하고 싶어 한다. 앞으로 1등을 못 했을 때 고통받을 것이 걱정된다”고 고민을 전했다.

한편 조은숙은 지난 2005년에 사업가인 남편 박덕균 씨와 만나 결혼했다. 특히 박덕균 씨의 아버지는 제11대 국회의원이었던 박병일이며, 아버지가 변호사, 검사 출신으로 매형까지 검사로 재직하는 등 법조계 집안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덕균 씨는 광고 기획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 회사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셋째까지 딸을 낳으며 딸 부자로 ‘공부가 머니’에 이어 ‘유랑마켓’에 출연해 집 공개와 사랑스러운 딸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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