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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냉담한 네티즌 반응…"'맛남의 광장' 홍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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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양세형이 출연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냉담한 반응을 전했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수원 장안구 정자동 골목의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위생을 지적받았던 떡튀순집은 확연히 달라진 모습과 함께 맹연습한 김말이 튀김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밑간을 더 보완해야 한다"며 "김동준이 신메뉴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양세형은 쫄라김집 신메뉴 특강을 이어갔다. 자신과 사장이 만든 멘보사과를 비교하며 '친절 특강'을 펼쳤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골목식당이냐 맛남의광장이냐 뭐하는건지" "양세형 끼워넣더니 시청률 계속 떨어지네ㅋㅋㅋ 이번편 솔루션 막장인게, 김밥 집에 사과 토스트 팔라는게 말이 됨?" "백종원식 프로도 운 다해가는듯 시청률 하락세네" "양세형 너무 앞서간다 방송보면서 다른 타인 불러서 하는 취지 별로. 그럴 바엔 골목식당이 아닌 요리 공부방. 이번 방송 흐지부지 다시 원 위치 돌아갈듯" "너무 맛남의 광장만 우려먹는듯..홍보차 와도 적당히 해야지 멘보사과, 무떡볶이 다 맛남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골목식당은 골목식당이고, 맛남의 광장은 맛남의 광장이에요. 둘 다 백종원 나온다고 같은 프로아니죠. 둘이 섞이는 순간 골목식당은 프로그램 성격이 너무 희석됩니다. 무떡볶이를 알려주고 싶으면 백종원님이 하셔야죠. 맡겨놓고 다른집 갈게 아니라. 그렇다고 요리 전공하는 진짜 제자 데려온것도 아니고. 맛남 그만 홍보해주세요"라고 비판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골목식당' 시청률은 4.2%(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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