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인천 계양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3층 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 사는 A(42)씨가 불을 지른 뒤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 불로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가 평소 지병 등으로 괴로워 했다는 주변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 중이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3층 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 사는 A(42)씨가 불을 지른 뒤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 불로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가 평소 지병 등으로 괴로워 했다는 주변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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