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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 박지현과 레스토랑 데이트서 남긴 말?…“자리가 얼마나 편했냐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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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김강열이 박지현과의 데이트를 마무리하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다. 김강열과 박지현과의 데이트 내용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김강열과 박지현은 놀이공원 데이트 이후 한 레스토랑을 찾아가 저녁 식사를 했다.

이날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김강열과 박지현은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김강열은 "첫 데이트 때랑은 다른 것 같다"며 식사에 대한 만족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강열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화면 캡처
김강열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화면 캡처
  
또한 김강열은 자신에게 궁금한게 없냐는 박지현의 질문에 "있었다"면서도 "그런데 나는 궁금한 것보다 '그 자리가 얼마나 편했냐?' 이런게 되게 중요하다. 우리 데이트"라고 솔직한 말을 꺼냈다.

이에 대해 박지현은 "나는 되게 좋았다"며 "되게 친해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트시그널 시즌3' 네티즌들은 "하....턱이 아플정도로 웃으면서 봤네요^^진짜 노트북과 똑같네 ㅋㅋ 노트북 영화처럼 결말도 똑같길~~~~두분 축복해요~넘 이뽀요 두분다~~^^ 제발 변하지 말길~~", "오늘 박지현 너무 편해보여서 매력 폭발", "신기하게 둘다 다른사람이랑 있을때보다 둘이 있을때 더 매력적이네..강열이는 수줍어하고 지현이는 발랄하고 도도한 매력이 나옴", "와 둘이 온도가 진짜 찐이네요... 너무 잘 맞는다", "자 이대로 최종가자", "박지현 여기 영상에서 매력이 훨 잘드러남. 항상 웃고 의견만 듣고 수동적이고 조용하게 흔들리는 꽃같아서 심심한 느낌이 강했는데 김강열한데 이거 해보라고 시키고 자기 의견 확확 어필하고 말도 편하게 하고 이런모습이 속이 시원해보임 솔직해보이고. 여태는 몬가 억지로선자리 나온사람처럼 답답했는데", "김강열 성격 진짜 좋다", "진짜 박지현은 천인우랑 있을때보다 김강열이랑 있을 때 훨씬 매력있어보인다 오늘 역대급으로 이뻤음", "인소감성 이말 말고는 둘을 설명할 말이없어", "오늘 이 둘때문에 날 샜음 강열이 입주때부터 이 둘 다시 유심히 봐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강열은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남자 메기다. 김강열은 첫 등장 당시 자신의 나이는 26세, 직업은 온라인에서 의류와 안경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설명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 함께 출연 중인 박지현은 자신의 직업이 일본에 위치한 대학교 4학년 학생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해 의대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나이가 24살이라는 내용을 언급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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