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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 단아한 여신미모…'허경환이 반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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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7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대병원TV 건강톡톡 M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영은 하얀색 정장 재킷을 입은 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아하면서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가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의사가운 같고 이뿌당다", "헐 언니 미모 미텼", "오늘은 청순컨셉인가영?", "수고가 참 많은 행복전도사 해피바이러스공급원"등의 반응을 보였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김가영은 2018년 8월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이다. 

TV, 라디오,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인 김가영은 지난해 MBC '호구의 연애'에서 허경환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면서 실제 만남을 응원하는 두터운 지지층도 생길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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