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이다지, 이대 수석졸업 학력 눈길…과거 100억 계약금 루머까지 재조명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유명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의 학력과 함께 과거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이다지가 앞서 자신의 학력을 고백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것이 언급됐다.

이다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부 사학과 출신으로, 졸업당시 수석으로 졸업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다지는 “공부를 열심히 했다. 스무살이 되면서 부모님이 경제적 지원을 모두 끊으셨다. 전액 장학금을 받아야 대학에 다닐 수 있어서 장학금 받으려고 공부했다”고 밝혔다.

수석졸업 후 현재는 수많은 수험생들의 한국사 선생님으로 활약 중인 이다지 강사는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루머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100억대 계약금을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그렇게 받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면서 자신이 가르치는 역사가 아닌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경우 중소기업 1년 매출에 버금가는 연봉을 버는 분이 있다더라. 한 과목만 해도 어마어마한 연봉 100~500억 사이”라고 이야기했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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