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코로나19가 사회공헌활동 방식도 바꿔놓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방역 생활화와 비대면·비접촉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종전 대면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비대면(Untact) 형태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먼저, 첫선을 보이는 비대면 사회공헌사업은 '언택트 비치코밍(Untact Beachcombing)'이다.
이는 BNK경남은행이 지난해 처음 도입·시행해 호평을 얻은 '비치코밍'을 다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형태가 아니라, 개인 또는 소수의 가족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언택트 비치코밍'은 우선, 사회공헌사업 전담 직원이 사전답사를 가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 해안가 실상을 확인한 후 언택트 비치코밍 대상 지역의 정보를 공유하면,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개별적으로 선호하는 지역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참가자 신청 과정을 거쳐 친환경 쓰레기 수거 봉투, 장갑, 집게 등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여기에 동기 부여 차원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자원봉사자의 활약상을 알리는 한편,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를 통해서는 자원봉사 시간에 따라 자원봉사 포인트가 적립되도록 했다.
현재 BNK경남은행은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1회차 언택트 비치코밍 참가 희망 자원봉사자를 직원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추후 '언택트 비치코밍'은 일반인에게까지 참가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공헌홍보부 김두용 팀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움츠러들었던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이 언택트 형태로 새롭게 재정비했다"면서 "향후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계획인 만큼,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방역 생활화와 비대면·비접촉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종전 대면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비대면(Untact) 형태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먼저, 첫선을 보이는 비대면 사회공헌사업은 '언택트 비치코밍(Untact Beachcombing)'이다.
이는 BNK경남은행이 지난해 처음 도입·시행해 호평을 얻은 '비치코밍'을 다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형태가 아니라, 개인 또는 소수의 가족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언택트 비치코밍'은 우선, 사회공헌사업 전담 직원이 사전답사를 가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 해안가 실상을 확인한 후 언택트 비치코밍 대상 지역의 정보를 공유하면,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개별적으로 선호하는 지역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참가자 신청 과정을 거쳐 친환경 쓰레기 수거 봉투, 장갑, 집게 등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여기에 동기 부여 차원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자원봉사자의 활약상을 알리는 한편,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를 통해서는 자원봉사 시간에 따라 자원봉사 포인트가 적립되도록 했다.
현재 BNK경남은행은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1회차 언택트 비치코밍 참가 희망 자원봉사자를 직원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추후 '언택트 비치코밍'은 일반인에게까지 참가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공헌홍보부 김두용 팀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움츠러들었던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이 언택트 형태로 새롭게 재정비했다"면서 "향후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계획인 만큼,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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