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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결혼 사실 믿기지 않는 비주얼…'외출에 마스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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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결혼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전시를 관람 중인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성유리의 상큼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이진은 "이뽀라"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하선은 "이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언니 무슨 10대 같아요"(bbb**), "유리 누나는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렸는데도 예쁘네"(ho**), "누나 앞머리 너무 예뻐요"(bro**), "왜 맨날 예뻐요?"(bre**),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예쁨"(ilove**), "지금까지 본 사진 중 베스트. 앞머리 신의 한 수입니다"(soo**)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1년생인 성유리의 나이는 39세로, 지난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은 39세 동갑내기다.

한편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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