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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성우 김보민, 유튜버 쓰복만으로 활약…'고정 프로만 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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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성우 김보민이 '굿모닝FM' 목요일 코너에 출연한다.

28일 오전 방송되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목요일 코너 '각색왕'에는 성우 김보민과 배우 송진우가 출연한다.

최근 김보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매주 목요일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여러분의 사연 MSG 퐉퐉 넣어서 재밌게 연기해드립니다. 아침의 고단함! 저희 보시면서 풀고가쎄여~~!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각색왕"이라는 글을 남기며 고정 출연 소식을 알렸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김보민은 EBS 성우극회 25기 소속이자 샌드박스 유튜버 쓰복만으로도 활동 중이다. 구독자 12만 5천 명을 보유한 쓰복만은 JTBC 'SKY 캐슬', '부부의 세계' 성대모사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고정 프로그램만 해도 네 개다. 매주 목요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비롯해 토요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화요일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금요일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5'에 출연 중이다.

한편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취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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