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보검 닮은 고등학생으로 유명세를 치른 김민서 군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기사 삭제를 요청했다.
지난 26일 김민서 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기사들 페북에서 퍼 오면 전부 내려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를 첨부했다. 김민서 군이 공유한 페이지에는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남학생"이라는 글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을 본 김민서 군의 지인은 "누가 연예인 닮았다 해서 비슷하게 보이게 찍는 건 죄가 되는구나. 고생 많다 민서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민서 군은 "나 방송 저거 개에바"라고 답했다.
김민서 군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 닮은꼴 고딩'으로 출연해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비꼬지 마세요. 전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얼굴도 붓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악플 전부 고소합니다"라고 예고했다.
현재 김민서 군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함과 동시에 근황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28일 오전에는 인스타스토리에 "다운펌 하고싶넹"이라는 글과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 26일 김민서 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기사들 페북에서 퍼 오면 전부 내려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를 첨부했다. 김민서 군이 공유한 페이지에는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남학생"이라는 글이 담겨 있다.
김민서 군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 닮은꼴 고딩'으로 출연해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비꼬지 마세요. 전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얼굴도 붓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악플 전부 고소합니다"라고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0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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