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남진 편을 재방영한 가운데 그의 부인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27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남진의 2017년도 방영분을 공개하며, 그의 마이웨이에 대한 일생을 언급했다.
특히나 해당 방송에서는 '가신 남진의 숨겨진 두 번째 이야기'-남진 결혼 뒤에는 김세레나가 있었다라는 주제로 남진이 김세레나를 직접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매를 했다면서요"라는 물음에 김세레나는 "간접적인 중매였다. 우연히 미국공연을 같이 갔는데 우리가 20일동안 하고 오기로했는데, 20일끝났는데 조금 여기 더 있다가고 싶다는 거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남진은 "인연이, 원래는 스케줄이 없었는데 최무룡 선배님과 양훈 선배님이 계셔서 함께 공연이 있어 며칠동안 있으면서 한인들을 만났다"며 "거기서 우연히 지금의 부인을 만났다"고 언급했다.
김세레나는 "내 옆방이었는데 무슨 전화를 한시간 마다 하더라"라며 "방음이 안되니까, 전화좀 그만하라고 문을 두드렸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남진이)알았어, 하면서 또 얘기했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남진은 "처음 만날 땐 다 그러죠"라며 전라도 로맨틱가이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남진이 출연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27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남진의 2017년도 방영분을 공개하며, 그의 마이웨이에 대한 일생을 언급했다.
특히나 해당 방송에서는 '가신 남진의 숨겨진 두 번째 이야기'-남진 결혼 뒤에는 김세레나가 있었다라는 주제로 남진이 김세레나를 직접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세레나는 "내 옆방이었는데 무슨 전화를 한시간 마다 하더라"라며 "방음이 안되니까, 전화좀 그만하라고 문을 두드렸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남진이)알았어, 하면서 또 얘기했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남진은 "처음 만날 땐 다 그러죠"라며 전라도 로맨틱가이의 면모를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0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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