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투비 정일훈이 군입대 소식을 직접 알렸다.
27일 비투비(BTOB) 정일훈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멜로디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 오랜만에 글로써 인사 드립니다. 사실 저의 입대소식을 밝히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제가 그 동안에 활동을 쉬면서 여러분들과 제대로된 소통이 없었던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도 없고 가끔씩 들려오는 소식만 있을뿐 답답함을 많이 느끼셨겠지요. 다시 한번 미안해요.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오롯이 저에게 집중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중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긴 글을 참 오랜만에 남기는것 같은데 갑작스러운 소식이 되는것 같아서 그 점 또한 미안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대한민국의 남성으로써 저 또한 짊어져야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여러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사랑합니다 멜로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머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훈이 빠짝 깎은 짧은 머리에 검정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가는지 궁금하다", "일훈아 잘 다녀와", "가지마", "몸 조심히 잘 다녀와", "비투비 입대하는건 알고있었는데, 잘다녀와" 등 군입대 소식에 응원이 이어졌다.
비투비 정일훈은 최근 같은 비투비 멤버 임현식, 육성재가 입대할 당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살짝 눈물을 보이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지난 11일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육성재는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정일훈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알려졌다.
27일 비투비(BTOB) 정일훈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멜로디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 오랜만에 글로써 인사 드립니다. 사실 저의 입대소식을 밝히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제가 그 동안에 활동을 쉬면서 여러분들과 제대로된 소통이 없었던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도 없고 가끔씩 들려오는 소식만 있을뿐 답답함을 많이 느끼셨겠지요. 다시 한번 미안해요.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오롯이 저에게 집중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중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긴 글을 참 오랜만에 남기는것 같은데 갑작스러운 소식이 되는것 같아서 그 점 또한 미안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대한민국의 남성으로써 저 또한 짊어져야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여러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사랑합니다 멜로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머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가는지 궁금하다", "일훈아 잘 다녀와", "가지마", "몸 조심히 잘 다녀와", "비투비 입대하는건 알고있었는데, 잘다녀와" 등 군입대 소식에 응원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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