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쌍갑포차' 정다은이 육성재와 재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쌍갑포차' 3회에서는 한강배(육성재)와 재회한 강여린(정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JTBC '쌍갑포차' 방송 캡처
강여린은 "다른 데 알아보면 되지"라는 송미란(박하나)의 말에 "언니. 모르는 소리 마. 클라이언트 감옥 보낸 경호원이 소문이 쫙 나서 내가 지금 업계 블랙리스트 1위래요. 갈 데가 없어요 갈 데가. 내가 미쳤지. 그 남자만 안 만났어도"라고 후회했다.
이에 송미란은 "혹시 그 남자 잘 생겼어? 니가 그 정도로 넘어갈 정도면"이라고 물었다. 하지만 강여린은 "아니거든. 엄청 흔하게 생기고 어리버리한 게 절대. 내 스타일은 절대. 네버 아니야"라고 반색했다.
송여린은 "남자 사귀어본 적도 없잖아. 니가 너 취향을 모르는 걸 수도 있어"라는 송미란의 말에 "뜬금없이 뼈를 때리네 이 언니가. 이거 나를 위로해주는 자리 아니었어?"라고 되물었다.
한편 한강배는 몸에 문신을 새긴 진상 고객에게 클레임을 받고 있었다. 진상 고객이 한강배에게 손을 올리자 강여린이 이를 막았고,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재회하게 됐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강배 여린 러브라인 너무 좋다"(김**), "둘이 러브라인인 것 같은데 기대되네. 진짜 엔딩 때 설레버렸다"(이**), "강배여린 주식 사요"(김**), "강배여린 럽라 탑승했어요"(alsk**)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다은과 육성재가 출연 중인 JTBC '쌍갑포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쌍갑포차' 3회에서는 한강배(육성재)와 재회한 강여린(정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송미란은 "혹시 그 남자 잘 생겼어? 니가 그 정도로 넘어갈 정도면"이라고 물었다. 하지만 강여린은 "아니거든. 엄청 흔하게 생기고 어리버리한 게 절대. 내 스타일은 절대. 네버 아니야"라고 반색했다.
송여린은 "남자 사귀어본 적도 없잖아. 니가 너 취향을 모르는 걸 수도 있어"라는 송미란의 말에 "뜬금없이 뼈를 때리네 이 언니가. 이거 나를 위로해주는 자리 아니었어?"라고 되물었다.
한편 한강배는 몸에 문신을 새긴 진상 고객에게 클레임을 받고 있었다. 진상 고객이 한강배에게 손을 올리자 강여린이 이를 막았고,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재회하게 됐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강배 여린 러브라인 너무 좋다"(김**), "둘이 러브라인인 것 같은데 기대되네. 진짜 엔딩 때 설레버렸다"(이**), "강배여린 주식 사요"(김**), "강배여린 럽라 탑승했어요"(alsk**)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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