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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팽현숙의 거침 없는 일상 공개...'결혼 전 동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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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최양락과 팽현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27일 밤 11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스튜디오에서 "상위 랭킹 5위가 다 모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예전 결혼 사진을 봤는데 아름다우시더라"고 말했다. 팽현숙의 결혼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팽현숙의 미모에 놀랐다. 현숙은 당시 다소 통통한 최양락 모습을 보며 “결혼할 때 59kg였는데 왜 살이 쪘냐면 저희 엄마가 너무 마르니까 결혼 날짜를 잡고 일단 두 달 동거 생활을 하라고 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그래서 저 지경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팽현숙은 집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쌍화탕을 끓이던 팽현숙은 파라솔 정리도 해야 했다. 하지만 남편 최양락은 보이지 안았다. 이에 팽현숙은 "힘들어 죽겠는데 어딜 간거냐"며 "이런거 좀 펴주고 그러지"라며 투덜댔다.

아내 팽현숙이 쌍화탕 준비와 파라솔 준비를 할 때 남편 최양락은 카페 뒤편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있었다. 이를 본 팽현숙은 남편에게 잔소리를 했는데 이에 최양락은 그대로 자리를 벗어났다. 이에 팽현숙은 남편을 찾으러 길을 떠나 '추노꾼'에 빙의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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