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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해외에서 대박날 노래 TOP5는? '나이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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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 해외에서 대박날 주현미의 노래 TOP5를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해외에서 대박 날 것 같은 주현미 노래 TOP5가 소개됐다.

1위는 '신사동 그 사람', 2위는 '짝사랑', 3위는 '비 내리는 영동교', 4위는 '또 만났네요', 5위는 '잠깐만'이었다. 
 
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주현미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방송에는 29세 당시 주현미의 광고가 공개됐고, 진성은 광고 속 주현미의 대사인 "이 맛 때문인가봐"를 맞혀 수석을 차지했다.

1961년생인 주현미의 나이는 올해 60세로, 약사 출신 가수로 유명한 주현미는 중앙대학교 약학과 재학 중이던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했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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