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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들의 영화 선택 결과는?…'최종 러브라인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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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의 출연진들의 최종 영화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천안나, 김강열 합류 이후 본격적인 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영화 선택부터 최종 결과까지 궁금증이 이어졌다. 

지난주 방송분에 등장했던 것 처럼, 영화 선택에 대한 결과가 공개됐다. 영화 '노트북'은 놀이공원에서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는 것을 언급했던 박지현과 김강열이, 영화 '어바웃타임'은 정의동과 천안나가 선택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서민재와 천인우가 선택했다. 실제 촬영지인 군산에 가야되냐는 말을 하며, 영화 속 배경인 사진관에가 함께 촬영을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임한결과 이가흔이 선택하며 롤러장 데이트, 건담 조립 등을 하는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에 본격적인 데이트가 이뤄졌고, 데이트 이후 최종 러브라인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정의동과 천안나 그리고 박지현과 김강열은 서로를 선택했다. 이어 이가흔은 임한결을, 임한결은 서민재를 선택했고, 서민재는 함께 데이트를 한 천인우를 천인우는 여전히 박지현을 지목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본격적인 러브라인 전개에 힘을 더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28일 오후 12시 20분 9회가 채널A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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