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유퀴즈 온더 블럭'에 응급의학과 교수 최석재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집으로 각자 과의 저명한 교수가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석재 교수는 유재석, 조세호가 만난 세 번째 응급의학과 교수로 등장했다. 최석재는 퀴즈에 앞서, 자신의 아내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최 교수는 "아내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말하며, 과거 병원생활 당시 병원 근처가 아닌 아내의 집 근처에서 자취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응급의학과에 대한 장점과, 힘든 점에 대해 "술을 마신 사람들을 대하는게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응급의학과에서 금기되는 음료수 이름이 있다고 전하며 스무고개를 진행했다. 금기시된 음료수는 "환타"라고 말하며, "환자가 타고 온다"라고 해서 '환타'라고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석재 교수는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잘 보고 있다"며 기존 의학드라마에 대해 주인공을 제외하고 모두 악역으로 묘사되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석재 교수가 출연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집으로 각자 과의 저명한 교수가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석재 교수는 유재석, 조세호가 만난 세 번째 응급의학과 교수로 등장했다. 최석재는 퀴즈에 앞서, 자신의 아내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최 교수는 "아내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말하며, 과거 병원생활 당시 병원 근처가 아닌 아내의 집 근처에서 자취를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석재 교수는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잘 보고 있다"며 기존 의학드라마에 대해 주인공을 제외하고 모두 악역으로 묘사되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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