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김강열과 박지현이 교복데이트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김강열과 박지현의 교복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열은 영화 티켓 뽑기에서 ‘노트북’을 선택했다. 앞서 천인우 역시 '노트북' 티켓을 받고 "내가 데이트 하고 싶은 사람은 '노트북'을 좋아하는 사람일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소파에 남아 건배를 하며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김강열은 데이트 이후 더 재밌어진다고 밝히며 "나는 생각을 좀 많이 안 하는 것 같다"며 "첫 번째 생각했던 게 맞는 경우가 많잖냐"고 했다. 이어 그러면서 "약간 형은 좀 저 같은 성격을 봤다고도 했고, 이해를 하는 것 같아서 좀 더 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천인우는 "너 같은 애들 많이 봤다"며 "냥 나랑 다를 뿐이지 그게 뭐 싫다 좋다 그런 거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강열은 "상대방에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내 맘대로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천인우는 "그걸 존중한다"고 말했다.
'노트북'은 결국 김강열이 선택했고, 비가오는 석촌 호수공원에서 여성을 기다렸다. 우산을 쓰고 기다리고 있는 김강열 뒤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바로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이 인생영화로 ‘노트북’을 선택한 것이다.
김강열은 박지현을 보고 “네가 ‘노트북’이구나”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 미소를 본 패널들은 "확실히 이가흔과의 데이트와는 다르다" "박지현에게는 남자로 다가가는 것 같다" "진심으로 부끄러워 한다"고 평가했다. 박지현이 “나일 거라는 걸 예상 못 했냐"고 하자 김강열은 “예상 못 했다"고 대답했다.
박지현은 "오빠 교복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지현은 교복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교복 데이트를 하러 떠났다. 비가 와 우산을 쓴 두 사람은 우산 하나로 같이 쓰면서 설렘을 폭발시켰다.
김강열, 박지현은 교복 대여점으로 가 커플로 교복을 맞춰 입었다. 이들은 "진짜 고등학생 같다"며 서로를 칭찬했다. 놀이동산에 갔고, 박지현은 갑자기 벤치가 식당이라며 손수 싸 온 도시락을 건넸다. 김강열은 "상상도 못 했다"며 감동했다. 박지현이 새벽부터 도시락을 싼 것이다. 이에 김강열은 "도시락을 먹어본 게 엄청 오래된 것 같다"며 "이게 진짜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놀이기구 잘 못타는 데 오늘 네가 타자는 거 다 탈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3'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두 사람은 소파에 남아 건배를 하며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김강열은 데이트 이후 더 재밌어진다고 밝히며 "나는 생각을 좀 많이 안 하는 것 같다"며 "첫 번째 생각했던 게 맞는 경우가 많잖냐"고 했다. 이어 그러면서 "약간 형은 좀 저 같은 성격을 봤다고도 했고, 이해를 하는 것 같아서 좀 더 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천인우는 "너 같은 애들 많이 봤다"며 "냥 나랑 다를 뿐이지 그게 뭐 싫다 좋다 그런 거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강열은 "상대방에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내 맘대로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천인우는 "그걸 존중한다"고 말했다.
'노트북'은 결국 김강열이 선택했고, 비가오는 석촌 호수공원에서 여성을 기다렸다. 우산을 쓰고 기다리고 있는 김강열 뒤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바로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이 인생영화로 ‘노트북’을 선택한 것이다.
김강열은 박지현을 보고 “네가 ‘노트북’이구나”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 미소를 본 패널들은 "확실히 이가흔과의 데이트와는 다르다" "박지현에게는 남자로 다가가는 것 같다" "진심으로 부끄러워 한다"고 평가했다. 박지현이 “나일 거라는 걸 예상 못 했냐"고 하자 김강열은 “예상 못 했다"고 대답했다.
박지현은 "오빠 교복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지현은 교복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교복 데이트를 하러 떠났다. 비가 와 우산을 쓴 두 사람은 우산 하나로 같이 쓰면서 설렘을 폭발시켰다.
김강열, 박지현은 교복 대여점으로 가 커플로 교복을 맞춰 입었다. 이들은 "진짜 고등학생 같다"며 서로를 칭찬했다. 놀이동산에 갔고, 박지현은 갑자기 벤치가 식당이라며 손수 싸 온 도시락을 건넸다. 김강열은 "상상도 못 했다"며 감동했다. 박지현이 새벽부터 도시락을 싼 것이다. 이에 김강열은 "도시락을 먹어본 게 엄청 오래된 것 같다"며 "이게 진짜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놀이기구 잘 못타는 데 오늘 네가 타자는 거 다 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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