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두산 베어스 오재원의 스윙을 향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SK와이번스와의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오재원의 행동에 롭 프리드먼이 의문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당시 5번타자로 2루수 선발 출전한 오재원은 2회초 1사 주자 없을 당시 선발투수 박종훈의 투구에 방망이를 내리며, 타격 의사가 없는 듯한 자세를 잡았다. 이후 박종훈의 공은 볼이 됐고 이후 프리드먼은 "이게 스윙인가, 공을 치려고 하는지"라며 스윙(타격의도가 없었다)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디펜드 디트로이트 등 오재원의 스윙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당시 이민호 심판은 "스윙 여부는 타자가 공격하려고 하는 행위를 보고 선언한다. 이 장면을 스윙을 선언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특히나 27일 오재원은 SK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이유가 없진 않다"며 "그러나 이야기하지 않겠다. 내가 욕먹는 것이 낫다"고 말하며 스윙 논란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오재원이 속한 두산베어스는 27일 SK와의 경기에서 2:4로 승리했다.
26일 SK와이번스와의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오재원의 행동에 롭 프리드먼이 의문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당시 5번타자로 2루수 선발 출전한 오재원은 2회초 1사 주자 없을 당시 선발투수 박종훈의 투구에 방망이를 내리며, 타격 의사가 없는 듯한 자세를 잡았다. 이후 박종훈의 공은 볼이 됐고 이후 프리드먼은 "이게 스윙인가, 공을 치려고 하는지"라며 스윙(타격의도가 없었다)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나 27일 오재원은 SK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이유가 없진 않다"며 "그러나 이야기하지 않겠다. 내가 욕먹는 것이 낫다"고 말하며 스윙 논란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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