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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정소민, 병 간헐적 폭발장애는 무엇?…줄거리부터 인물관계도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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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영혼수선공' 정소민의 간헐적 폭발장애 극복기는 어떨까. 

25일 KBS2 '영혼수선공' 네이버TV를 통해 '영혼수선공' 드라마 1-12화 몰아보기라는 영상과 함께 신하균, 정소민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나 신하균은 극중 정소민을 직접 치유해주는 의사. 신하균은 "마음은 영혼, 저는 수선공입니다"라고 말하며 드라마를 시작했다. 특히나 신하균과 정소민의 첫 만남에서는 간헐적 폭발장애를 드러내는 모습이 나타나며 극 전개가 시작됐다. 
 
KBS2 '영혼수선공'  방송 캡처 
정소민이 극중 실제로 앓는 병은 간헐적 폭발 장애로, 폭발적 행동이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발작적으로 일어나며 간헐적으로 반복되는 병을 뜻한다. 특히나 해당 질환은 청소년기부터 시작되어 만성화되기 쉬운 질환을 일컫는다. 

이에 회차가 진행되면서, 신하균이 직접 정소민의 정신 질환을 고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영혼수선공'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영혼수선공' 인물관계도 
정소민이 출연하는 KBS2 '영혼수선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후속은 현재 정해져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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