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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나, 누구?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과거 크레용팝 소율과 활동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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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심야신당'에 출연한 가수 출신 염지나가 화제다. 

26일 유튜브 푸하하TV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다시 살아난 아이돌! 그녀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라는 제목과 함께 정호근과 상담을 나눈 사연녀가 등장했다. 

정호근은 "이번에 오실 분은 예능인 사주인데, 꿈을 이루지 못한 사주에 삶 또한 우여곡절이 많을 분이다"라고 예상했다. 그를 보자마자 정호근은 "선녀다"라고 말하며, "정작 외로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유튜브 ㅍㅎㅎTV 영상 캡처 
염지나는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고 싶어했다"며 "연기 학원을 알아보다가, 그 학원이 춤학원도했다. 그러다가 아이돌하고 싶어서 했다"고 언급했다. 한 8개월 정도 활동했다고 아려진 그는, 작은 회사에서 데뷔를 해 "단발머리라는 그룹으로, 크레용팝 회사에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스케줄이 잡혔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다. 예사롭지 않아서 병원에 갔더니 큰 병이 의심된다고 그래서 조직 검사도 하고 결과를 받았는데 악성 뇌종양이더라"며 "처음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길면 6개월 살 수 있다고. 남은 인생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시골에서 산 뒤, 다시 조직검사를 했는데 갑자기 악성에서 양성으로 기적처럼 바뀌어 현재 완치라고 보면된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염지나는 과거 소율과 함께 식스머스캣이라는 2인조 그룹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그룹 단발머리는 2014년에 데뷔해 1년 만에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지나가 출연한 유튜브 '푸하하TV' 심야신당은 해당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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